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 울산성가족상담소에 다시 맡긴다

5년간 5만 건 위기 상담, 전문성 인정… 2031년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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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의 운영을 사단법인 울산성가족상담소에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성가족상담소는 앞으로 5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폭력 피해 여성 및 남성에게 상담, 법률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재지정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만료에 따라 새로운 운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서는 수탁자의 적정성, 시설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협력 관계 조성 능력 등이 평가됐다. 특히 야간·휴일 대응 체계, 신종 폭력 상담 역량, 유관기관 협력망 구축 계획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울산성가족상담소는 운영의 전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재지정됐다. 울산성가족상담소는 그간 성과 개인 및 가족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 치료 지원, 법률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2021년부터 5년간 총 5만 5065건의 위기 상담과 5135건의 법률 상담 및 지원을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4월 1일부터 2031년 3월 31일까지 5년간 여성긴급전화1366 센터를 운영한다.

가정폭력, 성폭력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 및 남성 피해자에게 신속한 상담과 긴급 보호, 의료·법률 지원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폭력 피해자 보호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성긴급전화1366은 폭력 피해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사회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수탁자 선정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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