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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중구가 2026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구는 관내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선정해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이 사업은 1억원 규모로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된 재원 안에서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학교별 특성과 시급성을 고려한 공모를 추진했다.
선정 결과, 교육과정 운영 15개 사업과 교육시설 개선 10개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꼼꼼하게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교육과정 운영 부문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AI SW 창의융합 진로탐색', 'STEAM 프로젝트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교육시설 개선 부문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진다.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 설치'나 '낙상 예방 환경개선 사업'처럼 시급한 정비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선정됐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안전한 배움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발굴해 '교육하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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