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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중구가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마을캠퍼스'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026년 상반기 온마을캠퍼스'는 주민이 마을 안에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선순환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 주민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는 지역 주민들의 배움터가 될 13개소를 학습 거점으로 선정,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캠퍼스 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에는 마을 주민의 요구와 각 캠퍼스의 특성을 반영한 2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천 생태이야기'처럼 중구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강좌도 마련된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강좌가 다수 포함돼 학습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든 교육과정에 '기후위기 대응 생활 실천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편성한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
중구 관계자는 "13색 온마을캠퍼스는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동체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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