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지원…전국 온라인 판로 개척

지역 맛집 밀키트 개발 지원,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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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식탁 위로 찾아온 대구의 맛 ‘밀키트 개발’ 참여업소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시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2026년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밀키트 개발부터 온라인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참여 업소들은 평균 3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구 10미인 육개장, 복어불고기, 찜갈비 등이 높은 월평균 판매량을 기록하며 외식업계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 우체국쇼핑몰 지역브랜드관 확대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업 등 지난해보다 강력한 판로 개척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참여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매출 증진을 위한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 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 휴게음식점 영업주로, 밀키트 개발 및 온라인 시장 진출 의지가 높은 업소다. 단,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유사 사업 참여 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거쳐 최종 40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연말까지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밀키트 상품 개발, 온라인 입점 및 판매 교육, 상품 홍보 및 마케팅 등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누리집 또는 핀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밀키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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