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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화성시가 택시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개인택시 운송 사업 신규 면허 63대를 발급한다.
이번 결정은 2026년까지 택시 공급을 늘려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2027년에 화성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교통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경기도 택시 총량 심의 결과에 따라 확보한 증차 물량 69대 중 63대를 개인택시에 우선 배정했다. 나머지 6대는 하반기에 법인택시 운송사업자의 경영 상태 등을 고려해 추가로 배정할 계획이다.
신규 면허는 택시 46대, 버스 6대, 사업용 자동차 4대, 국가유공자 3대, 장애인 3대, 군 관용 1대 등 각 분야별로 배정된다.
신청 자격은 각 분야별 1순위 해당자로 제한된다. 택시 분야는 화성시 내 무사고 경력 10년 이상, 버스 분야는 화성시 내 무사고 경력 15년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외에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운수종사자로서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화성시는 관련 법령과 시의 사무처리규정에 따라 심사를 진행,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대상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면허 신청은 화성시청 민원실에서 받으며, 분야별 접수 기간이 다르다.
택시 분야 외 1순위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택시 분야 1순위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이후 면허 심사와 예정자 공고,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면허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면허 발급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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