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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와 손을 잡았다.
최근 청소년 사이버폭력과 마약류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지난 26일 평택시농업교육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김윤기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맹훈재 평택경찰서장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대책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청소년재단이 실시한 ‘2025년 청소년 사이버폭력 및 마약류 인식 실태조사’와 ‘학교폭력 앙케이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과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정장선 시장은 “청소년 관련 정책은 정확한 실태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사 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윤기 교육장은 청소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급 영역별로 세분화된 분석을 바탕으로 교육청 차원의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맹훈재 서장은 사이버 도박 등 온라인 기반 범죄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예방 활동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 범죄는 사전 예방과 함께 재범 방지를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확인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택시는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경찰서, 평택교육지원청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통합적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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