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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평구가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1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33명의 아동위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 이해를 돕고, 올해 활동 주제인 '마음건강'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활동의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앞으로 아동정책 제안, 어린이날 기념식 진행, 어린이날 축제 모니터링, 아동친화도시 조성 우수부서 평가 등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교육은 아이스브레이킹, 아동권리 이해, 모둠 구성 및 토의, 임원 선출,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둠 활동 시간에는 위원들이 직접 모둠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활동 약속을 정했다. 포스터와 구호를 제작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둠별 발표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여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이어진 아동참여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회 운영 방향과 위원회 운영에 바라는 점을 공유하며 다음 회의 안건을 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여러 위원들과 함께 활동하며 아동의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직접 의견을 내고 결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연령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아동참여기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참여자의 성장을 돕고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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