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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두천시보건소가 탑동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6년 3월 20일에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을 돕고, 감염병 예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동두천시보건소는 어린이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감염병의 정의와 전파 원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이 구성됐다.
특히 초성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은 학생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아이들은 퀴즈를 풀면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더욱 쉽게 이해했다.
또한 형광로션과 자외선 램프를 활용한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손에 형광 로션을 바른 후, 자외선 램프 아래에서 세균이 어떻게 전파되는지 직접 확인했다. 이 체험을 통해 손 씻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깨닫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됐다”며 “집에서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기부터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감염병 예방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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