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도 동서 잇는 광역시도 60호선 본격 추진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 2032년 개통 목표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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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시가 강화군 내 주요 도로망 확충을 위해 광역시도 60호선 도로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착공식을 가진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한 사업이다.

광역시도 60호선은 총 연장 3.67k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된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종점인 선원면 신정리부터 국지도 84호선 종점인 선원면 냉정리를 잇는다.

2032년 계양-강화 고속도로 개통 시기에 맞춰 도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천시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24년 노선 계획안을 검토하고, 2025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광역시도 노선 승격을 이끌어냈다.

강화군과의 협력도 눈에 띈다. 강화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용역비 3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광역시도 60호선이 개통되면 강화군 내 주요 간선도로망 연결이 한층 수월해진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2027년 3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실시설계와 보상 절차를 거쳐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유정복 시장은 "광역시도 60호선 도로 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접경 지역인 강화군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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