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 협력 토론회 개최… 국가균형발전 해법은?

전문가들, 충청광역연합 재정 운영 한계 지적… 제도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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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 협력의 실험, 국가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정책토론회 성료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초광역 협력의 실험, 국가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광역연합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국가균형발전 체계 속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충청광역연합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전성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센터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5극 3특과 광역연합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흥주 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설계 한계와 개선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는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강인태 충청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 오동진 국방대학교 교수, 오명근 청주시정연구원 연구본부장도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하지만 충청광역연합이 재정 권한 운영 측면에서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제도 개선, 지자체 간 협력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노금식 의장은 "이번 토론회는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과 함께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적 한계를 짚어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충청권이 경쟁력 있는 권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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