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현장 점검…대경권 스타트업 허브 기대

조현일 시장,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상황 및 향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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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산시, 딥테크 벤처창업 혁신 거점



[PEDIEN] 경산시는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8일,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에 조성 중인 임당유니콘파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살폈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SAG코리아 등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조 시장은 현장 상황실에서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안전하고 합리적인 공사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 안전관리 및 공정 추진 상황 등 제반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임당유니콘파크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 공간이다. 벤처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통합 추진한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97억 원을 투입한다. 부지면적 6950㎡, 건축 연면적 2만1702㎡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파크는 지역 혁신 역량과 기능을 집적하여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 교육, 네트워킹,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경산 혁신 벤처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입주 공간을 제공하여 기업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경산시는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사업을 통해 대경권 중심 창업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2027년 연내 개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소 후에는 지역 창업지원 유관 기관 및 투자사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우수 스타트업 및 유망 벤처기업 유치,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임당유니콘파크는 대구 경북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선도할 핵심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경산을 대경권 중심 창업 도시로 육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체계를 보완하고 성공적으로 임당유니콘파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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