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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성군이 경남대표도서관과 함께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군민들은 이제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더라도,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새 책을 빌려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고성군은 경남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관내 모든 서점 3곳이 사업에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폭넓은 독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시간 없이, 신간 도서를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경남대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고, 고성군 내 참여 서점 3곳 중 한 곳을 지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승인 문자를 받은 후 해당 서점을 방문, 신분증 또는 회원증을 제시하면 즉시 새 책을 대출할 수 있다. 1인당 월 2권까지 대출 가능하며, 반납은 대출한 서점으로 하면 된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경남 26개 지정 서점 중 고성군 3곳 모두 운영되어 군민들이 지역 어디서나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군민이 동네 서점에서 새 책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진흥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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