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 창원서 성황

3천여 명 참여, '경남 수산의 미래' 슬로건 아래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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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 (창원시 제공)



[PEDIEN] 경상남도 수산인들의 축제,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대회'가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연합회가 주관했다. '우리의 바다, 함께 만드는 경남 수산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3000여 명의 수산인 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다.

기존의 딱딱한 기념식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수산물 무료 시식, 할인 판매, 수산 골든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어업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시군별 홍보 부스를 방문하여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수온 현상과 어가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수산업 발전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창원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을 강조하는 등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수산업경영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창원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경남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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