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젊은층 참여율 82.5%

귀농 희망지 고령, AI 마케팅·스마트팜 견학 등 실무 교육으로 젊은 농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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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령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이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시작하며 귀농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고령군은 3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신규농업인 및 예비 귀농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4월 1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 신청자 중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층의 비중이 82.5%에 달해 고령군 농업의 변화를 예고했다. 고령군 전입자뿐 아니라 대구, 부산 등 타 지역 예비 귀농인도 37.5%를 차지하며 고령군이 귀농 희망지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교육 과정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농업경영 전략 수립, AI 활용 SNS 마케팅, 농지법 등 영농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 외에도 스마트팜 견학, 치유농장 체험 등 선진 농업 사례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창농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해 실제 창업 모델을 구체화하게 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젊은 농업인들이 고령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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