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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주군 가천면이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국민 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대체한 것으로, 최근 잇따른 재난과 안보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4일 성주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북한의 미상 발사체 발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반영해 진행됐다. 재난 상황 발생과 민방공 경보 발령 등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 사전 준비부터 상황 해제까지 전 과정에 걸친 행동 방안을 상세히 다뤘다.
교육에서는 특히, 일상생활 중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이 강조됐다. 각 마을별 대피 장소를 미리 파악하고, 비상시를 대비한 생존 배낭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생존 배낭에는 간편식량, 물, 화장지, 마스크 등 필수품을 구비해야 한다.
민방공 경보 발령 시에는 신속하게 대피 장소로 이동하고, 경보 해제 시까지 정부 안내에 따라 질서 있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천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천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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