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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광군이 지난 18일 새마을회 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탄소중립 실천확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마을 단위 조직망을 기반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회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심선화 환경교육사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 위기와 지역 환경 변화의 관계를 짚었다. 생활 속 탄소중립 행동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실천적인 내용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실물 쓰레기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과 퀴즈를 통해 주민들이 환경보전 방안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교육에서는 플라스틱 사용 증가와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 심각성을 알렸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지역 활동가로서 환경보호 실천을 전파하는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새마을회 회원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이웃들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군민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3월부터 읍면 대상 '찾아가는 체험환경교실'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이장단 대상 집합교육과 경로당 방문교육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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