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어촌 지도자 대상 결핵 예방 교육 실시

어촌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 위한 선제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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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흥군, 어촌지도자 대상 결핵 예방 홍보 교육실시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어촌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를 위해 어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어촌지도자협의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어촌계장과 수산 직능단체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고흥군은 최근 노인층을 중심으로 결핵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군 보건소 결핵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결핵 예방 및 관리 방법, 잠복 결핵 감염의 개념과 치료 필요성, 외국인 결핵 검진 안내, 국가 결핵관리사업 안내, 기침 예절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결핵 조기 검진과 잠복 결핵 감염자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업인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과 검진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어촌지도자들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어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지역사회 결핵 확산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결핵 조기 발견과 잠복 결핵 감염인 치료율 향상을 위해 맞춤형 홍보와 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촌 지역사회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고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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