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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암군이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8일 영암군 청소년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사업설명회와 안전성 의무교육을 동시에 실시하며 농가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설명회는 친환경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친환경농업 관련 사업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변경된 지침과 달라지는 사항을 중심으로 농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직불제, 유기질비료 지원, 친환경 자재 지원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원 기준을 상세히 설명했다.
안전성 의무교육도 진행됐다. 친환경농업 실천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과 유의사항을 꼼꼼히 안내하기 위함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여 논둑 제초제 살포 금지, 동계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 금지 등 주요 인증 취소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며 농가의 경각심을 높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사업 지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안전성 관리 준수가 친환경농업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가 변화하는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참여 농가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 취소 예방과 친환경농업의 신뢰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 점검을 통해 인증 취소 사례를 최소화하고 친환경농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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