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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청남도가 제5기 양성평등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는 지난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5기 충청남도 양성평등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2명,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도의 양성평등 정책 수립 및 기금 운용 등 핵심적인 자문 심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양성평등기금 결산, 지난해 시군위원회 성별 참여율 40% 미달성 사유 등의 안건이 심의됐다.
결산 심의 결과, 도는 지난해 한부모가족 대학 입학금 지원,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등에 총 9690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위원회 성별 참여율 관련 안건 심의에서는 성별 참여율 40%를 달성하지 못한 시군 위원회의 미달성 사유를 각각 살펴봤다.
도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일부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충청남도 양성평등위원회와 함께 도정 전반에 성평등 가치를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충남도는 도정 전반에 걸쳐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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