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괴산군이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괴산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산울림 밴드'의 드럼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괴산군장애인연합회 이은혜 실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괴산군장애인체육회 지부근 부장 등 13명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괴산군장애인연합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장애 학생들을 위해 50만원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결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무장애 도시 괴산'으로 나아가는 약속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장애가 더 이상 차별의 근거가 되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괴산군장애인연합회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콜센터 위탁사업, 활동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