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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남도안전학당'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안전 취약 계층인 어르신을 위해 교통사고, 화재, 재난, 재해 등 각종 사고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100여 개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전라남도 위촉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한다.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특징이다. 사례 중심 설명과 체험형 교육을 병행하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안내자료도 제공한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지난해 고흥군은 총 98회에 걸쳐 1295명의 어르신에게 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높은 교육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반영해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게 됐다.
회당 약 50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교통안전과 생활안전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어르신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고흥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고령층이 많은 고흥군 특성상 찾아가는 남도안전학당은 매우 중요한 안전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고흥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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