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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8일, 여성단체 임원과 결혼이주여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과 멘토-멘티 상견례가 열렸다.
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이 멘토로 참여, 다문화가정과 1대1로 연결된다. 이 멘토링은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사전교육에서는 우정민 아산시가족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존중: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의 적응 과정, 다양성 존중, 그리고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상견례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친목을 다졌다. 협의회는 앞으로 한국 음식 만들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삼숙 회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멘토링 사업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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