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봄철 산불 방지 위해 농막·쉼터 120곳 집중 점검

취사 시설 안전 관리, 불법 증축 여부 등 꼼꼼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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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산시, 산불취약지역 농막 농촌체류형 쉼터 현장 점검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26일까지 산불 취약 지역 농막과 농촌 체류형 쉼터 120여 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과 인접한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취사 시설과 난방기 안전 관리,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시설 불법 증축이나 용도 변경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 복구 명령 등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는 시설 이용자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동참을 위해 안전 수칙 안내도 병행한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시기”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농촌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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