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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칠곡군 군립도서관이 4월 한 달간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특별한 독서문화 행사를 펼친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공연, 어린이 뮤지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독서문화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관내 독립서점과 연계한 '도서관 서점' 코너도 운영될 예정이다.
4월 12일에는 그림책 '머리카락이 자라면'의 김순례 작가를 초청,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4월 18일에는 동화 '빨간 모자'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와 먹보 늑대가'가 무대에 오른다. 4월 25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ON봄, 콘서트'가 봄날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체자 탈출 이벤트, 2배로 데이, 책 보수 및 만년필 필사 체험,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빠와 호랑이 버스', '엄마 어디 있지?' 그림책 원화 전시, 지역 독립 서점과 연계한 '도서관 서점: 우리 동네 책방 산책' 전시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책 한 권을 펼치는 작은 습관이 삶의 큰 변화로 이어지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도서관 주간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군민 모두가 책과 문화를 향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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