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장애인 자립주택 두 번째 입주 환영…30대 남매의 홀로서기 응원

자립지원 시범사업 확대…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 주거 지원 넘어 꿈 실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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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천시, 장애인 자립주택 두 번째 입주 환영식 열어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중앙동 장애인 자립주택에서 새로운 입주자를 맞이하며 환영식을 열었다.

32세, 29세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그간 자립을 위한 다양한 준비 과정을 거쳐 드디어 독립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입주는 영천시의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망정동 자립주택에서 첫 입주 환영식이 열린 바 있다.

환영식에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시 관계자, 활동지원사, 가족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입주자에게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입주자 노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생활을 꾸려가며 안정적인 자립을 이루고 싶다”며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서 스스로 살 수 있는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사회복지과장은 “자립주택 입주는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 많은 장애인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지원을 확대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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