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면, 주민 주도 마을계획 첫 발…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

2027년 마을계획 수립 위해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살기 좋은 낙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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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낙안면 마을계획단,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낙안면에서 2027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낙안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마을계획단 발대식과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마을계획 수립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주민 주도의 마을 사업 발굴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발대식에서는 마을계획단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상세히 안내됐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분과별로 나뉘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실제 마을 사업을 구상해보는 교육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마을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마을계획단은 교육 내용을 실제 마을에 적용하기 위해 '동네한바퀴'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 구석구석을 직접 돌아보며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지연종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계획단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이 활발해지고, 더욱 살기 좋은 낙안면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낙안면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본일 낙안면장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마을계획단 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의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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