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4회 보성 티 마스터컵’ 개최

대한민국 최고 차( ) 음료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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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보성군, ‘제4회 보성 티 마스터컵’ 개최 대한민국 최고 차( ) 음료 겨뤄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 보성차의 브랜드 가치 확산과 차 문화 소비 촉진을 위해 ‘제4회 보성 티 마스터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성 티 마스터컵’은 보성차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차 음료를 개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차 음료 개발 경연대회로 전국 차 전문가와 바리스타, 음료 전공 학생, 카페 운영자 등이 참여해 차 음료 경향을 제시하는 행사다.

대회 참가 접수는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예선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후 준결선은 5월 2일 보성, 최종 본선은 5월 3일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주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심사의 공정성과 참가자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정차’제도를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보성군의 다원에서 생산된 차를 활용해 카페용 차 음료를 개발해야 한다.

2026 보성 티 마스터컵의 지정차는 예성오가닉의 녹차, 원당제다원의 말차, 백연골발효차의 홍차, 선다원의 호지차, 청우다원의 호지차, 영천다원의 황차 등 총 6개 다원 7개 제품이다.

참가자는 이 중 1개 이상의 지정차를 필수 활용해 음료를 개발해야 한다.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보성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차 전문가와 카페 운영자, 대학생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서울 부산 예선을 통해 보성다향대축제를 사전에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전 대회의 출품 음료가 음료 프랜차이즈와 협업해 보성 대표 음료로 출시되는 등 실제 산업 연계 성과로 이어진 바 있어, 차 음료 시장에서 보성차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보성 티 마스터컵’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티마스터컵은 차 전문가들의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국내 차 음료 시장을 이끄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말차 등 차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보성차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음료 개발을 통해 한국 차와 K-Tea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민의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어린이날 행사,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등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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