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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 월등면 주민들이 영화관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떠났다. 월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면민 200여 명과 함께 신대CGV에서 '2026년 복사골 문화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바쁜 농사일을 잠시 멈추고 이웃과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된 역량강화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월등면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대형버스 5대를 임차해 운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최신 인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었다. 영화를 보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다.
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바쁜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월등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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