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희망찬 벌교'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1인 가구 '든든'

취약 1인 가구에 밑반찬 제공 및 안부 확인…고독사 예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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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보성군, ‘희망찬 벌교’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PEDIEN] 보성군이 벌교읍의 건강 취약 1인 가구를 위한 따뜻한 지원에 나선다.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는 18일, '희망찬 벌교'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혼자 사는 주민들의 식생활을 돕고, 혹시 모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희망찬 벌교' 사업은 고립 위험이 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서비스다.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여 고독사를 막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1월까지 진행된다. 보성시니어클럽과 손잡고 매달 지역 내 건강 취약 1인 가구 25명에게 밑반찬 4종 세트를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벌교읍 주민들이 지난 2년간 기부한 성금 400만원을 활용한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배분 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 이형진 공동위원장은 “혼자 지내는 1인 가구에게 따뜻한 밥 한 끼와 함께 이웃의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중심의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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