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 창업보육센터, '이노타임' 개최…지역 창업 활성화 모색

입주기업 간 소통 강화, 대학생 창업 연계, 로컬 창업 전략 공유로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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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17일 양양 '피자정비소'에서 입주기업 소통 행사인 '이노타임'을 개최했다. 2026년 창업보육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신규 입주기업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창업보육사업 주요 운영 계획과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입주기업과 기존 입주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창업보육사업 주요 내용 안내,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 신규 입주기업 소개 등이 진행됐다. 기업 간 네트워킹 및 의견 공유 시간도 가졌다.

특히 창업 초기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 판로 확대, 전문가 컨설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입주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대학생 창업강좌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창업보육센터 연계 방안도 논의했다. 대학 창업교육과 창업보육을 연결하는 창업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로컬창업 활성화 전략도 공유됐다. 대학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기반 창업기업과 학생 창업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정착형 창업 모델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표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이노타임'은 입주기업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창업교육과 창업보육 기능을 연계해 학생 창업과 지역 창업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 D 기반 디지털 전환 기술을 창업교육과 창업지원 체계에 적극 도입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적인 기업 소통 프로그램과 맞춤형 창업보육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와 대학발 창업기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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