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6년 만세보령장학금 접수 시작…총 4억 1천만 원 지원

지역 인재 육성 위해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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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PEDIEN] 보령시가 2026년도 만세보령장학금 접수를 24일부터 시작한다. 총 4억 1천만 원 규모로 28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업 성적 우수 학생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 기능 우수 학생, 다자녀 가정 자녀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보령시는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통해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확정하고, 시 누리집과 장학회 누리집에 모집 계획을 상세히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총 261명이다.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211명을 선발하며, 인재 육성 장학생 23명도 별도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학업 우수자의 경우, 고등학생은 직전 학년 전 과목 평균 70점 이상, 대학생은 3.5 이상이어야 한다. 저소득층 자녀는 고등학생 50점, 대학생 3.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기능 우수자는 전국 규모 대회 3위 이내 입상 또는 도내 대회 우승 경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주자동차대학 입학생 및 석사 과정생에게는 반값 등록금이 지원된다.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학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인재육성 장학생' 선발도 눈에 띈다.

고등학교 신입생 중 중학교 3학년 국어 등 3개 과목 성취도가 모두 A이고, 관내 고등학교에 상위 2%로 입학하는 학생에게는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학생 신입생의 경우 '3+1체제' 수능 성적 전국 평균 1.5등급 이내인 학생에게 50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신청은 4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학회 사무국에 신청서, 추천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5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200만 원, 인재육성장학금은 고등학생 300만 원, 대학생 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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