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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안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보수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부안푸드앤레포츠센터에서 열린 교육은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신규 및 정기 출하 농가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매장 출하 기준과 철저한 품질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가를 위해 출하자용 어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상세히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부안형 푸드플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핵심은 농가의 깐깐한 품질 관리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1년 임시 직매장 개장 이후 부안로컬푸드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지난해 부안푸드앤레포츠센터 개장으로 더욱 확장됐다.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출하 농가 630명, 소비 회원 9600여명을 확보했으며, 누적 방문객 61만명과 매출 170억원을 넘어섰다. 지역 순환형 먹거리 시스템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양적 성장과 함께 농산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농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로컬푸드의 놀라운 성장은 참여 농가의 성실함과 땀방울, 그리고 굳건한 신뢰 덕분"이라며 농가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전하고 신선한 부안로컬푸드가 곧 부안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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