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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문예회관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문화 시설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완주군은 노후한 완주문화예술회관의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할 기회를 얻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문예회관의 시설과 운영 전반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완주문화예술회관은 2012년 준공 이후 소규모 보수만 진행되어 무대, 음향, 조명 설비가 노후화된 상태다. 완주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시설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고, 공연 환경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완주군은 하드웨어 컨설팅 분야에 선정된 전국 18개 기관 중 하나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이 현장을 찾아 무대, 전기 음향, 조명 등 핵심 시설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시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단계별 개선 방향과 투자 우선순위를 도출할 예정이다.
진단 결과는 향후 공연장 시설 개선을 위한 중장기 기본 계획 수립에 활용된다. 연차별 예산 편성 및 국비, 도비 공모 사업 대응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완주문화예술회관의 시설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덧붙여 "단계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신 공연 환경에 부합하는 시설 개선을 이루고, 공연 기획자들에게 양질의 무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민들은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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