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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함양군이 소속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18일부터 2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155명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관리감독자는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며 산업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함양군은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관리계획에 따라 관리감독자를 군 현업 종사자가 속한 부서의 담당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교육 8시간과 현장 교육 8시간으로 구성됐다. 고용노동부 직무교육 지정기관의 전문 강사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도급 시 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와 사고 사례 등을 강의한다. 특히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창진 안전총괄과장은 "현업 종사자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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