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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삼척시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정착 주민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했다. 귀농귀촌 마을멘토, 동네작가, 찾아가는 선생님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은 마을멘토 10명, 동네작가 10명, 찾아가는 선생님 6명이다. 이들은 삼척 농촌의 매력을 알리고,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을멘토는 이미 지역에 뿌리내린 선배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영농기술은 물론, 마을 생활과 정착 노하우를 상담해준다. 초기 정착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동네작가는 개인 블로그나 SNS를 통해 삼척의 농촌 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영농 현장, 마을 이야기, 지역 명소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와 개인 SNS에 게시, 도시민에게 삼척 농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실제 농촌에 거주하는 주민의 시선이 반영된 콘텐츠는 현실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선생님은 삼척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교육과정 수료자 중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소외지역의 귀농귀촌인과 주민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한다. 귀농귀촌인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시는 위촉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과 농촌 정착 전략을 주제로 최민규 대표의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참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2026년도 삼척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으로 강원에서 살아보기, 마을환영회, 마을멘토 및 동아리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귀농귀촌 희망자와 정착 주민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귀농귀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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