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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장애인 재활보건사업'을 지난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편마비, 하지마비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2차 장애 예방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요일별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주 4회 운영되며, 장애인 체조 교실, 장애인 요가 교실, 작업 치료 교실, 관절 가동 범위 운동 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체조 및 요가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통해 균형 감각을 높이고 낙상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작업 치료 교실은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돕는 맞춤형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관절 가동 범위 운동 교실에서는 관절 구축 예방과 통증 완화를 목표로 단계별 운동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하반기에는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원예 치료 교실'과 '도자기 공예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체 재활뿐 아니라 심리 사회적 재활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만성화된 장애로 인해 재활을 중단할 경우 기능 저하와 관절 구축 등 2차 장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 특성에 맞춘 지속적인 재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한 일상 회복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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