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송전탑 활용해 산불 감시망 촘촘히 구축

1억 2천만 원 투입, 산불 감시 사각지대 해소…한전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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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천시, 송전탑 활용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 감시망 확충에 나섰다.

총 사업비 1억 2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기존 감시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새롭게 설치된 감시 카메라는 기존 감시망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송전탑의 높은 위치를 활용, 넓은 지역을 한눈에 감시할 수 있어 산불 발견 즉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천시는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협력, 송전탑 활용 등 다양한 산불 예방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달 중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송전탑 등 기존 시설물을 활용한 산불 감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로 감시 사각지대를 줄이고 산불 조기 발견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다양한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해 소중한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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