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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사천시 기업 사회단체봉사회가 KBS 1TV '동행'에 출연한 한부모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지난 1월 '예한아, 오래오래 곁에 있어 줘' 편에 소개된 가정이 집 정리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연결로 성사됐으며, KBS '동행'과의 취약계층 지원은 2020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다.
방송 주인공은 희귀 질환인 '강글리오시드증'을 앓는 다섯 살 예한이. 누나 예진이와 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다. 봉사단은 방치된 창고방을 정리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봉사활동에는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천사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전기밥솥을 기증하고 예진이를 위한 책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 참여자는 "방송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한이와 예진이, 그리고 어머니가 늘 건강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한이네 가족의 새로운 출발과 봉사활동 현장이 담긴 '동행' 후속편은 오는 3월 28일 오후 6시에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천시 기업 사회단체봉사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집 정리, 물품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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