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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함평군 해보면 복지기동대가 뇌병변을 앓는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광암마을에 거주하는 이 어르신은 지속적인 병원 치료가 필요하지만, 홀로 생활하며 거동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장기간 관리가 되지 않아 집안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해보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복지기동대는 우선 집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용균 복지기동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심 해보면장은 "이번 활동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정 면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보면 복지기동대의 따뜻한 손길은 앞으로도 함평군 곳곳에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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