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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녕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역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 사업은 농촌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방 및 한방 진료는 물론, 구강 검사와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의료복지를 제공한다.
창녕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협과 손잡고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농업인 1,100여 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고령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돌보는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창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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