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함평군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564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총 5972억 원으로, 2026년 본예산 대비 10.44% 증가한 수치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재해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내교기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함평 공공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예산이 투입된다.
월야면 도시재생사업, 주포항 생활권 어촌 신활력증진사업 등 지역 생활 기반 확충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함평군은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소상공인과 농가 지원에도 힘쓴다. 함평사랑상품권 지원, 전략작물 산업화 지원, 일반단지 사일리지 제조 운송비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함평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도 추진한다. 이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평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4월 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