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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사천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기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재난 대응 상황을 상시 관리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했다.
특히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재난예경보시설을 활용해 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했다.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는 평가다.
강풍과 폭설로 인한 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5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수시 예찰을 실시하는 등 재산 피해 예방에도 힘썼다. 넥워머와 핫팩을 배부하고 한파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예방 홍보도 강화했다.
시는 한파쉼터와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결빙 취약 구간인 국도 77호선 등 19개소에 매일 새벽 도로 순찰을 실시하고,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을 수시로 살포했다. 꼼꼼한 대비 덕분에 큰 사고 없이 겨울을 넘길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과, 도로과, 노인장애인과 등 협업 부서와 함께 한파에 대비해 도로 결빙 구간 관리, 적설 취약 시설 안전 관리, 취약 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겨울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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