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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천군이 미래를 짊어질 아동과 청소년의 구강 건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서천군보건소는 3월부터 8월까지 지역 내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치과의사 3명과 치과위생사 3명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투입돼 관내 18개 초등학교와 15개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간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칫솔질 체험, 치과 역할놀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강 관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학령기 아동에게는 구강검진과 불소 바니쉬 도포, 칫솔질 실습 등 학교 기반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항초등학교, 기산초등학교, 부내초등학교는 집중관리 대상 학교로 지정됐다. 이들 학교에는 더욱 심층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기부터 체계적인 구강병 예방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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