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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공주시가 3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7일 유구문화의집에서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검진은 3월 17일과 30일 유구문화의집을 시작으로, 18일 계룡보건지소, 19일 탄천보건지소, 20일 우성보건지소, 23일 이인보건지소, 24일 신풍보건지소, 25일 사곡보건지소, 26일 정안보건지소, 27일 의당보건지소, 31일 반포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다. 다만 반포보건지소는 직장인 출근 시간을 고려하여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검진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인근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동 검진 기간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연중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암 검진의 경우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위암은 40세 이상, 대장암은 50세 이상이 대상이다.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에서는 성인병 질환 검진도 함께 실시한다. 대상은 40세 이상, 전립선암은 50세 이상 남성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60세 이상이면서 중위소득 100% 이하인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성인병 질환 검진 사업도 추진한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이동 건강검진을 통해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이어 “암 예방의 날을 계기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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