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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논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6년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대기배출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4, 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다.
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 및 방지시설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논산시는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사업장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소재한 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4, 5종 대기배출시설이다. 다만, 방지시설 설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논산시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등 측정기기를 부착하고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에 관련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해당 장비를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미이행 시 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IoT 기반의 과학적 대기 관리 체계를 구축해 환경 개선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 사업장에서는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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