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익산 OLED 공장 준공…전북 소부장 거점 도약 기대

376억원 투자, 54명 고용 창출…글로벌 OLED 시장 공략 핵심 기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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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솔루스첨단소재가 전북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OLED 제조 공장을 준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OLED 소재를 생산하며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춰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총 376억원이 투자된 이번 공장은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54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캐나다, 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 거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4.5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 경량화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며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와 연계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OLED 생산공장 준공을 계기로 익산이 소부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첨단소재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 지원과 산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기업 유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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