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관광 캐릭터 ‘봄내크루’ 팝업스토어 열어 시민 만난다

시청 로비에서 시작, 춘천 관광 팝업스토어 운영…지역 소상공인 협업 굿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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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춘천시 제공



[PEDIEN] 춘천시가 춘천 관광을 대표하는 캐릭터 ‘봄내크루’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가간다.

20일부터 31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후에는 삼악산 케이블카, 남이섬 등 춘천의 주요 관광 명소를 순회하며 춘천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캐릭터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봄내크루와 떠나는 춘천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캐릭터 세계관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춘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춘천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노트, 펜, 스티커 등 다양한 팬시류 상품이 판매된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기념품은 춘천시의 저작재산권 이용 허가를 받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춘천시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과 더불어 ‘봄내크루’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봄내크루’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하여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검토 절차를 거쳐 사용 허가를 받은 업체에 캐릭터 원본 이미지를 제공하고, 해당 업체는 1년간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가 가능하다.

춘천시 관계자는 “봄내크루 캐릭터를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운영과 저작재산권 개방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춘천 관광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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