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도 예산사업 보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 오후 3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예산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에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표된 강원 국비 10조 원 시대를 맞아 미래산업, 복지, 민생경제 등 주요 분야의 내년도 추진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역대 최대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국가 사업화하는데 성공한 만큼, 민선8기 도정성과 극대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내년도 국비 10조 시대가 열렸고 도 예산도 8조 원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만큼 쓰임새가 많아졌다는 뜻으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으로도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돈이라는 생각으로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이에 대한 예시로 상어·해파리 방지 그물 설치사업을 사례로 들으며 “어민과 협력해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 창출·관광객 증가·환경보호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케이-반도체 클러스터 고도화를 통해 인력양성·기업유치·연구개발를 아우르는 강원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구축해 초광역 바이오헬스 기반을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폐광지역 경제진흥 사업은 신속히 행정절차에 착수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 도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에이아이기반 재난안전 플랫폼 구축으로 재난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도 추진한다. 아울러 관광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바가지 제로 가심비 UP’ 프로젝트를 시행해 관광 신뢰를 회복하고 △영동권 소아 응급환자 의료지원체계를 마련해 응급·중증 진료 공백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접경지역 투자확대 △청년 도약 지원 정책 추진 △강원수출 특화 지원 △전통상권 활성화 △외국인 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민생·경제 정책을 병행 추진해 도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논의된 사업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이외의 사업들도 꼼꼼히 점검해 도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
강릉시, 국회 예결위원장과 가뭄 극복 국비 지원 긴급 협의
강릉시는 11일 오전 9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병도 위원장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김상영 강릉부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 김중남 강릉시지역위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의 가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항구적인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강릉시 상수도 공급확대 추진계획에 맞추어 그간 추진해온 △노후 연곡 정수장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뭄이 시의 자체 대응 능력을 넘어선 한계 상황임을 설명했다. 이에 향후 추진사업에 대해 단기적으로 시급한 △연곡 정수장 증설 △도심권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중·장기적인 항구 대책인 △연곡-홍제정수장 간 송수관로 복선화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 △지하 저류댐 설치 및 식수 전용 저수지 신설 등 핵심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국비와 특별교부세 등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아주신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일상과 지역 경제가 붕괴될 위기에 처한 만큼, 강릉에 ‘생명수’ 와도 같은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초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한병도 위원장은 “재난 수준의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릉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건의된 사업들이야말로 가뭄 극복의 핵심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강릉시의 가뭄 극복 예산이 적기에, 그리고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총력을 기울여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
양양공항 정기노선 곧 재개… 김진태 지사, "안정적 정착 위한 지원 확대"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 파라타항공 제주노선 취항을 앞두고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공항, 파라타항공, 양양군과 함께 취항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라타 항공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취득한 뒤, 7월 31일 1호기 도입, 8월 11일 비상탈출시험 통과, 8월 22일 항공기 시범 비행 완료, 9월 6일 2호기 도입을 차례로 마쳤다. 이어 9월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을 최종 발급받으며 취항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항공운항증명은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안전 운항을 위한 인력·시설·정비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이날 취항 점검에서는 9월 말로 예정된 제주노선 첫 취항에 대비해 △탑승장과 출·도착 동선 등 국내선 이용 시설 △제주 정기노선 운항 및 증편계획 △국내외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한 국제노선 취항계획 등 도민 항공편의 확대 방안 △공항과 터미널을 연결하는 버스의 안전 운행 대책 등을 관계기관이 함께 확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양양공항이 지난 2년 간 사실상 문을 닫고 있었지만, 이제 새로 시작하는 파라타 항공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양양~제주 노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며 “향후 김포, 일본, 동남아까지 확대된다면 양양공항이 거점 공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정기편, 부정기편, 인바운드 노선에 대한 재정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과거의 어려움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항공사 대표분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타 항공은 앞으로 국내선과 일본·베트남 등 동북·동남아 중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장거리 노선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양공항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여행사와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기도 운항할 방침이다. -
춘천시청 여자컬링팀, 캐나다 오픈대회 ‘정상’ 우뚝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이 지난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무대 경쟁력을 과시했다. 세계랭킹 10위에 올라 있는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이 해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스킵 하승연을 비롯해 김수진, 김혜린, 양태이, 박서진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이승준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여자컬링팀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STU SELL OAKVILLE TRNKATD 대회에 출전해 24개 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지난 2023년에도 같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근 국제무대에서 상승세를 이어온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최근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ELITE8 UISEONG 2024에서는 우승을, 강릉 인비테이셔널과 ELITE8 UISEONG 2025에서는 나란히 3위를 기록하며 굵직한 무대에서 성과를 이어왔다. 이번 캐나다 대회 우승은 그 흐름의 연장선에서 다시 한번 국제 경쟁력을 증명한 결과다. 앞으로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은 올해 예정된 6개의 캐나다 국제대회에 연이어 출전한다. 선수단은 세계 정상권을 향한 도약을 목표로 한층 높은 무대에서 또 다른 우승을 향해 나아간다는 각오다. 이승준 코치는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가 빚어낸 결과”며 “남은 시즌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세계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청 여자컬링팀이 세계무대에서 이룬 값진 성과는 춘천시민 모두의 자랑”이라며 “체육 인프라 확충과 선수 지원을 아끼지 않아 스포츠 도시 춘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제11회 평창군 평생학습 축제‘어울림 한마당’ 개최
평창군은 오는 9월 13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에서 제11회 평창군 평생학습축제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열한 번째 배움, 더 깊어진 평창’을 주제로 열리며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나누는 발표회와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하공연으로는 평창 어울림합창단의 하모니카 앙상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발표회에서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난타 공연, 라인댄스 등 총 16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또 슬로우 조깅, 보자기 아트 체험 등 31개의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공연과 체험 부스를 관람할 수 있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평생학습 축제가 그동안의 배움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평창군립진부도서관 ‘매직사이언스 과학 실험 쇼’ 공연
평창군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진부도서관 2층 강당에서 ‘마술로 이해하는 과학 실험 쇼’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체험형 과학 실험을 주제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은 공기 대기압 실험, 베르누이 원리 실험, 액화 질소 실험 등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마술과 접목해 융복합 형태로 선보인다. 공연은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 마술 단체 ‘매직유랑단’ 이 맡아, 과학 실험 과정을 마술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북돋우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직사이언스 공연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평창군 인재육성과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
정선군립도서관, 국내 최초 복합문화공간으로 ‘굿 디자인’ 선정
정선 군립도서관은 국내 최초로 도서관 및 키즈까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수여하는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 이 공간은 단순한 지식 전달의 기능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기획됐으며 정선 아리랑이 가진 서정성과 반복적이면서 유연한 선율을 공간구성에 반영해, 흐르는 듯한 곡선의 형태과 유기적인 동선 구조로서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고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머물게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각 층별 열람실과 휴게공간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각자의 신체 조건에 맞게 가구 높이 및 공간디자인을 다양화 했고 안내 사인과 정보 시스템은 직관적인 아이콘과 한글 영어 병기를 통해 다문화 이용자와 시니어 사용자 모두를 고려했다. 이처럼 정선군립도서관은 자연과 전통, 그리고 현대의 조화를 시도한 결과물로서 외관은 직선보다 곡선을 강조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시각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준다. 내부 공간 또한 곡면 천장과 유려한 벽체 라인을 통해 공간의 유기적연결을 유도하고 각 기능 공간들이 분절 없이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지식 축적이 아닌 ‘삶의 공유’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정체성을 품은 문화적 울림과 사람을 위한 감성적 공공시설로서 주민들을 위한 공간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선군, 화물차 뒷바퀴 조명등 설치로 야간 교통안전 강화
정선군은 화물차의 야간 운행 안전 강화를 위해 뒷바퀴 조명등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화물자동차 사고가 지난해 대비 66% 이상 증가하면서 야간 안전사고 예방이 시급한 상황을 반영하고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과 아동 안전까지 고려해 추진됐다. 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에스라이팅 강원지사와 협력해 총 29대 차량에 조명등 설치를 완료했으며 설치 대상 차량은 관내 택배 업체 차량으로 안정성과 법적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정선군이 장소와 행정지원,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설치 비용을 부담, ㈜에스라이팅 강원지사에서 인증 제품을 지원하는 등 군과 공단, 업체가 협력해 마무리됐다. 설치 과정에서는 불법 조명등 회수와 함께 반사띠 및 후부 반사판 부착 등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이번 조명등 설치를 통해 △야간 시인성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 △불법 조명등 근절 및 안전문화 개선 △농촌 지역 어두운 도로 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화물차 운행 시 안정성을 높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오세준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조명등 설치 사업으로 야간 운행 차량의 후방 시야 확보가 높아져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군 하추리 산촌마을, ‘2025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수상
인제군은 ‘하추리 산촌마을’ 이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2025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산어촌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담은 공간 디자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속가능성·지역성 등을 포함한 총 6개 평가항목을 토대로 서면 및 현장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전국에서 총10개 작품이 선정됐다. 하추리 산촌마을은 옛 하추분교를 중심으로 마을회관, 마을식당, 경로당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공간으로 지역 정체성을 대표한다. 특히 2020년 신축된 하추리 산촌학교를 통해 숙박, 교육, 체험 기능을 부여해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활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장작불 가마솥 밥짓기’, ‘혼자하는 산촌여행’, ‘잡곡탐험대’ 등 산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시 운영되는 ‘카페 하추리’는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추리 산촌마을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스타마을 20선’에도 이름을 올려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윤종욱 하추리 이장은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수상으로 마을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보전하고 발전시켜 주민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홍천군, 제3회 전국 국악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홍천군은 9월 13일 오전 10시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전국 국악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홍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후원한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무용 △성악 △타악·기악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팀에게 상금 3백만원과 도지사상, 금상 1팀은 상금 2백만원과 강원도의회 의장상, 은상 1팀은 상금 80만원과 홍천 군수상, 동상 2팀은 상금 각 50만원과 홍천군의회장상, 장려상 3팀은 상금 각 30만원과 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장상이 수여된다. 국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이자 무대가 될 이번 대회는 지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의 국악 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
홍천군, 2025년도 무궁화장학생 선발
홍천군 무궁화장학회는 오는 9월 19일까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도 무궁화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입학 및 재학 중인 사람이다. 기존의 등록금장학금과 달리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의 신청과 무관하며 수혜금액의 공제 없이 정액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자격 기준 및 신청서 교부는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속초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회복 캠페인 추진
속초시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 부서가 함께하는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회복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상권을 직접 이용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첫째, 그동안 명절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전통시장 장보기를 매월 정례화한다. 모든 부서가 매월 한 차례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천하고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지역 점포에서 구매를 촉진한다. 둘째, 매주 금요일을 ‘골목식당 가는 날’로 정해 구내식당 휴무일과 연계해 운영한다. 부서별 소통 간담회나 동호회 활동 시에도 골목상권과 영세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점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속초시는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소비 촉진 문화를 정착시켜,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일상 속 소비 공간으로 자리 잡고 지역경제가 자생력을 갖춘 선순환 구조가 되도록 유도한다는 목표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1일 진영의원에서 십자약국까지, 갤럭시 속초점에서 전영자헤어뉴스까지의 총 3,304㎡의 구역을 ‘속초시 제1호 중앙1번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다. 해당 구역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사용이 가능해져 소비자들은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고 업체는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간”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상인들에게는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지역경제를 함께 살린다는 자부심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초시, 크루즈 체험단과 간담회…사업 발전 모색
속초시는 지난 9월 11일 코스트세레나호의 루나 라운지에서 속초시민 크루즈 체험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속초항에서 출발해 6박 7일간의 크루즈 일정을 마친 크루즈 체험단 100여명이 직접 경험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속초항 크루즈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속초 부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체험단이 자유롭게 체험 소감과 제언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크루즈 여행의 장단점, 향후 개선사항, 속초항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제시하고 시 관계자들도 이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단 대상의 만족도 설문조사도 진행돼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가 수집됐다. 행사는 단체 기념촬영과 주요 참가자에 대한 기념품 증정으로 마무리됐다. 간담회 후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롯데관광개발, 코스타크루즈와 함께 ‘속초항 크루즈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강원도 글로벌본부장과 속초 부시장, 롯데관광 대표, 코스타크루즈 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도는 체험단 운영, 시설 개선, 광역 홍보 등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속초시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교통편의 제공 등을 추진한다. △롯데관광은 크루즈 상품 기획·유통·판매 및 지역여행사 육성을 맡으며 △코스타크루즈는 크루즈선 운항, 공동 마케팅, 승객 데이터 제공 등을 통해 속초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 같은 협약을 바탕으로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속초항을 동북아 대표 크루즈 항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동 의지를 다졌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은 크루즈 사업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강원도와 관광업계, 크루즈 선사와 함께 협력을 강화해 속초항을 동북아 크루즈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 2025년 3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영월군은 9월 9일과 11일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살기 좋은 영월’ 구호를 시작으로 영월군 소속 근로자 대상 ‘2025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작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근골격계 질환 및 건강관리 방법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으로 특히 공공기관 중대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동종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보건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더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