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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 개최
전남 구례군은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을 주제로 화이트데이와 연계한 감성 테마를 강화했다.특히 행사장 입구에는 방문객들이 하트 모양 메모판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도록 '빛과 사랑의 터널'을 조성했다.산수유꽃이 지닌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다.대표 프로그램인 산수유열매까기 대회를 비롯해 산수유 골든벨, 산수유 떡메치기 체험, 산수유차 무료 시음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어린이를 위한 산수유 캐릭터 키링 드림캐처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체험도 새롭게 확대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공식 일정은 3월 14일 오전 10시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로 시작한다.같은 날 오후 3시 주 행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손태진, 일레븐, 현진우, 이정옥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축제 기간에는 사랑 설렘 산수유를 키워드로 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국가무형문화유산 농악 한마당과 읍 면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무대에 오른다.구례군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시작되는 이번 축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봄의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KCH그룹, 안좌 초중고 입학식 장학금 전달
신안군 안좌도에서 KCH그룹이 신입생 장학금 전달과 초등학교 장학 후원 협약을 맺으며 지역 교육 지원을 한층 확대했다.3월 3일 안좌초 중 고등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 KCH그룹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안좌초등학교와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KCH그룹은 2020년 안좌고등학교와 장학협약을 체결한 이래 2040년까지 총 5억 5천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 중이며 안좌태양광발전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안좌드림뱅크'기금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안좌초등학교에는 매년 2천만원 범위 내 장학금을 지원해 입학식 졸업식 장학금 지급은 물론 문화체험비, 단체복 지원, 발전소 견학, 신재생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안좌중학교에는 안좌드림뱅크 기금으로 매년 600만원 범위 내 장학금을 지원하며 향후 KCH그룹 차원의 추가 후원도 검토 중이다.신안군 관계자는 "안좌지역은 고령화와 학생 수 감소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라며 "이번 장학사업 확대는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KCH그룹은 자원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해운 분야를 아우르는 복합기업으로 안좌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전남도,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 건설현장 점검
전라남도는 3일 케이-미래차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 건설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LH빛그린사업단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해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 직후 참석자들은 건설 현장을 찾아 공정별 추진 일정과 안전관리 체계도 점검했다.총 6천609억 원이 투입되는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 1단계 건설 사업은 202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지난해 12월 창고동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4월 타이어 제조 핵심시설인 정련동과 압연동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전남도는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인허가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완공 후 함평 신공장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자동화 설비와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갖춘 연간 530만 본 규모의 타이어 생산기지로 운영된다. 또한 관련 소재·부품 기업의 연쇄 투자를 촉진해 전남 서부권을 대표하는 핵심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금호타이어는 중장기적으로 2단계 투자를 통해 공장 전면 이전을 추진한다. 이전이 완료되면 생산공정 통합과 물류 효율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광주·전남 대통합 시대를 맞아 광주의 완성차 제조 역량과 전남의 소재·부품 공급망을 연계하는 ‘초광역 미래차 산업 생태계’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위원 부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광주·전남권의 미래 산업 지형을 바꿀 핵심 프로젝트”라며 “함평 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전남의 미래차 산업을 이끌 전략적 요충지가 되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광주 서구서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
전라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가시화된 가운데 3일 광주광역시 서구를 찾아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광주 5개 자치구를 순회하는 타운홀미팅 일정 중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서구 타운홀미팅은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구청장, 양부남 국회의원, 구의장과 구의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선 시민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김영록 지사는 통합 추진 경과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비전, 특별법 주요특례 등을 PT로 직접 설명했다.이어진 질의응답, 의견수렴 시간에는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기대와 우려를 폭넓게 공유했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은 향후 통합특별시 제도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의 꿈이 이뤄졌다”며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320만 시, 도민의 뜨거운 열망이 만나 역사적 통합이 이뤄졌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또한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구 320만을 넘어 400만 시대로 나아가는 대부흥의 새 시대를 열 것”이라며 “서구는 AI, 반도체 등 광역경제 컨트롤타워 구축과 비즈니스 허브 재편, 김대중컨벤션센터를 활용한 2028 G20 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 박람회 유치, 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통한 도심 혁신공간 조성 등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행정,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남도는 동구, 서구에 이어 5일 광산구 등 나머지 자치구를 순회하며 타운홀 미팅을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광주 자치구 타운홀미팅은 KBC 광주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다시 보기로 시청할 수 있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 도민도 타운홀미팅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
무안군청년플랫폼,'무기력 탈출 일상 회복 프로젝트' 운영
최근 청년층에서 심리적 소진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일상 속 고립감과 무기력감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무기력 탈출 일상 회복 프로젝트'를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무기력을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과정으로 바라보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회복 방법을 제시하는 체험형 워크숍이다.청년들이 무너진 생활 리듬을 점검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며 자기효능감과 삶의 주도성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무기력 점검 및 사회적 맥락 이해 인간관계 점검 및 개선 내 외면의 건강 관리 활동 중심 회복 전략 등으로 구성되며 3월 26일에는 '건강식 만들기'특별 활동도 진행된다.소규모로 운영해 참여자의 몰입도와 개별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참여자 수요에 따라 온 오프라인 일상 모임을 연계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지역 활동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김상준 무안군청년플랫폼 센터장은 "무기력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신호"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다시 일상을 단단히 세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도교육지원청, 새 학기 등교 맞이 캠페인으로 힘찬 출발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오전 8시 진도중학교 정문에서 신임 교육장의 첫 공식 일정으로 '새 학기 등교 맞이 캠페인'을 열고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홍보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숙자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 진도군청, 진도경찰서 진도중학교 교직원, 학부모회와 진도중 학생자치회 학생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참가자들은 '서로 배려하는 행동이 신뢰를 만듭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존중의 시작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또한, 홍보자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의 전면 시행을 안내했다.이를 통해 학습 정서 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서로를 더 배려해야겠다고 느꼈다"며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외면하지 않고 알려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하숙자 교육장은 "새 학기의 출발선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직접 마주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학생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지원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진도 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손을 맞잡고 아이들의 오늘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하고 위기 징후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학생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
함평군, GIST와 손잡고 지역특화전략사업 발굴 나선다
전남 함평군이 전남 광주 행정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지역특화전략사업 발굴에 나섰다.함평군은 "지난달 26일 광주과학기술원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급변하는 대외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특화전략사업 발굴 용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새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정 방향이 구체화 되고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역 행정 체계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함평군은 GIST와 협력해 군의 산업 정주 농축산 에너지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국가 산업정책과 연계 가능한 전략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연구 결과는 정부 정책 건의와 국책사업 유치 등 행정 통합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별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특히 군은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및 반도체 산업 육성 인공지능 인공지능 전환 기반 농축산업 고도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 각종 공모사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철저하게 검토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군은 AI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GIST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기반의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전략을 도출하고 사업화 및 정책화 가능성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함평군 관계자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등 외부 환경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인 만큼, 기초지자체 차원의 실질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함평군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수행할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함평군은 연구용역과 별도로 지난 2월 초 광주 전남 행정 통합 대응을 위한 자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41개 대응사업 및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군은 이를 광주 전남 행정 통합 추진 기획단에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전남도, 노동단체와 대불산단 산업안전관리 모색
전라남도는 최근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3일 도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동단체와 함께 이주노동자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전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조선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진 대불산단 특성상 고위험 공정에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언어 장벽으로 현장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노동단체 측은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교육 강화와 다국어 안전교육 시스템 마련, 산업재해 신고와 상담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담 신고센터 설치 등을 제안했다.또한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민관협력 실무협의회 활성화, 외국인 대상 산업안전 강사 양성,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지도, 감독 강화 등도 요구했다.전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안전체험 교육장이 대불산단에 건립되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조선업 특화 체험시설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반 안전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선박 제조 현장에 AI 기반 자율공정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조선소 작업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전남도 관계자는 “이주노동자는 산업 구조상 지역경제의 중요한 동반자”며 “대불산단이 안전한 산업현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하고 도 차원의 역할 모색과 함께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재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시, 2026년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전남 나주시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받으며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지원에 나섰다.나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 및 증진하는 임업인의 역할을 보상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를 대상으로 일정 자격 요건과 준수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에게 면적 구간별 차등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고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공원녹지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전화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임업인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청 기간 내 접수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2026년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전남 곡성군은 지방세 세입을 조기에 확보하고 자동차세 체납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3월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지방세법 제128조 제3항에 따라 매년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납세자의 세 부담을 덜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3월 연납 신청 대상은 곡성군에 등록된 차량 1만7550대로 연납 신청 시 연세액의 3.7%를 할인받을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 및 읍 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은 물론, 위택스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군은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각 읍 면에 연납 희망자 신청 접수와 함께 마을 방송, 안내문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세자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이고 군에는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재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신안군, 2026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신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현장에 직접 담아내기 위해 '2026년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신규 위원을 모집한다.청소년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지역 사회 변화를 이끄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모집은 특히 도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 제안으로 이미 전국적 주목을 받아온 위원회의 전통을 이어간다.모집 대상은 청소년 정책에 관심 있는 신안군 거주 청소년 또는 관내 중 고등학교 재학생 전원이다.지원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선발된 위원들은 4월 중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주요 활동으로는 오리엔테이션 및 리더십 기초교육 정기 임시회의 청소년 정책 발굴 제안 모니터링 지역 맞춤형 캠페인 및 봉사활동 전국 청소년 참여기구 워크숍 등이 예정되어 있다.활동 참여자에게는 신안군수 명의 위촉장 수여, 청소년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공인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8년 창단 이래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특히 최근 몇 년간 두드러진 기록을 남겼다.2022년 지역청소년참여위원회 공모전 최우수상, 2024년 청소년 온라인 정책제안 공모전 최우수상, 2025년 지역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등 연이은 수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활동력을 입증했다.이러한 성과는 주민참여예산제 청소년 부문에서도 다수 정책이 실제 반영되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신안군 관계자는 "도서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그것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자세한 모집 요강, 신청 방법 등은 신안군청소년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나주시, 3월 정례조회 개최…지역 발전 헌신 시민과 단체 표창
전남 나주시가 3월 정례조회를 열고 지역 곳곳에서 헌신과 봉사를 이어온 시민과 단체를 격려하며 시정 비전을 공유했다.나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시정 영상 시청,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표창은 자원봉사, 교육발전, 문화관광, 의료, 농업, 지역사회 화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19명을 대상으로 수여됐다.도지사 표창은 자원봉사활동 유공으로 국립전파연구원 봉사단체 '나누리'와 성북동 통장협의회 명혜숙 통장이 받았다.이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시장 표창은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한 임오숙 빛누리초 교장, 송춘달 한아름초 교장, 하연경 동신대 직원에게 수여됐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나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온 문화관광해설사 이성자, 김정숙, 양성숙, 이교숙 씨가 나주 역사와 문화를 알린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이와 함께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진압과 인명 구조에 기여한 노안면 김영진 씨, 혁신도시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쓴 최익선 최선정형외과 대표원장,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남평읍 조병남 씨, 성북동 통장협의회 전우영 통장, 왕곡면 원종선 이장, 빛가람동 통장협의회 허춘열 통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겨울철 제설 작업 등 안전 확보에 앞장선 노안면 윤재삼 씨,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힘쓴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미진 위원,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남평농협 박정훈 과장보, 적극적인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온 금천면 자활근로자 강미 씨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한 시민들이 함께 표창을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정례조회에서는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직원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나주시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안군, 열정적인 교육정책 투자 결실
신안군이 도서지역의 지리적 인구적 한계를 넘어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149명 중 117명이 대학에 진학했다.이 중 수도권 4년제 대학 5명, 전남대 조선대 14명, 교육대학교 3명, 지방권 4년제 대학 68명이 합격했으며 12명은 부사관으로 입대하는 등 다양한 진로 성과를 보였다.이는 학생들의 학업 역량과 진학 경쟁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다.신안군은 2018년 이후 "도서지역 학생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라는 목표 아래 교육 투자를 지속해 왔다.신안교육지원청과 학교에 2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전체 학생 약 1500명 기준 학생 1인당 약 130만원 수준의 집중 지원을 펼쳤다.주요 정책으로는 교육정책특별보좌관 제도 운영 개별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강화 학습 지원 프로그램 확대 학교 지역 교육기관 협력 체계 구축 교육발전특구 및 공동교육과정 연계 등이 있다.이러한 노력은 학생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며 실제 진학 성과로 이어졌다.신안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2026년 총 33억원 규모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주요 사업은 초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 지원 방과후 학습지원 교육자치 협력지구 운영 중 고 조 석식비 지원 고교 무상교육 원어민보조교사 배치 교육발전특구 지원 등으로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과 꿈 실현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신안군 관계자는 "교육은 지역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섬이라는 한계를 넘어 모든 아이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과감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신안군은 이번 대학입시 성과를 계기로 지역 인재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성장하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서로 같이"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레드하모니 학교' 첫걸음
신안군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협력해 지난 2월 28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레드하모니 학교'입학식을 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주여성과 지역사회 봉사원이 1:1 멘토 멘티로 매칭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통합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행사에는 결혼이주여성 20명과 대한적십자사 신안군협의회 봉사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입학식을 통해 참여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멘토 멘티 매칭을 완료한 뒤, 이어진 AI 활용 교육에서는 실생활 중심 실습을 통해 생활정보 검색, 번역, 자녀교육 지원 등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한 결혼이주여성은 "AI 덕분에 번역과 정보 찾기가 쉬워졌고 혼자서는 어려웠던 일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앞으로 정기 모임을 통해 실생활 교육, 제빵 활동 후 사회복지시설 나눔,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봉사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 여성 인재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레드하모니 학교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신안군의 다문화가족 비율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신안군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