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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령 농가 농작업 대행 서비스로 일손 부족 해결에 나서
논산시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영세 고령농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이 서비스는 70세 이상 고령농, 홀로 사는 여성 농업인, 그리고 논산시에 귀농·귀촌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초보 농업인과 도시농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2000㎡ 이하를 경작하는 농가가 해당된다.시는 전문 인력 2명과 차량 지원 인력 1명을 투입하여 효율적인 농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행 인력은 돌 수집, 경운 작업, 파종, 수확 등 농작업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령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준다.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농지원부, 주민등록등본 또는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융복합지원과 농업기계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논산시 관계자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통해 영세 고령농과 취약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농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산청군,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최대 4천만원
산청군이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외국인근로자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숙련 인력의 안정적인 근무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결정이다.이번 사업은 산청군 내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의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벽지, 바닥재, 타일, 욕조 등 소규모 수선은 물론 전기, 배관, 주방, 화장실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시설 개선을 포함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산청군 관내에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기숙사, 숙소, 주택, 아파트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무허가 건물,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가건물은 제외된다. 최근 1년 이내 동종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기업 역시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규모는 기숙사당 최대 4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보조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총 4개소를 지원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참여 희망 기업은 산청군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담당에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산청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과 경쟁력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레진 공예 체험으로 특별한 하루 선물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이 오는 3월 28일,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손끝에 머무는 작은 반짝임'이라는 이름의 레진 공예 체험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투명한 레진을 이용해 반지와 머리핀 등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다. 문화관 1층 체험존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색상의 재료와 장식 파츠를 활용,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게 된다. 레진을 몰드에 조심스럽게 주입한 후, 준비된 장식을 정성껏 배치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 탄생한다.체험은 레진 공예 전문가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제작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디자인 구상, 레진 주입, 장식 배치, UV 램프 경화, 마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완성된 액세서리는 참가자가 직접 가져갈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직접 만든 작품을 소장하는 기쁨과 더불어, 운주사문화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문화관 측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전시 관람과 더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 감상과 창작 체험이 어우러진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문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은 물론, 체험 활동을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문화관은 앞으로도 계절과 전시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무안군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군민 중심 정책 제안 쏟아져
무안군의회가 군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13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에서 정은경, 김원중, 임윤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정은경 의원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춰 무안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급증하는 노인 단독가구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돌봄과' 신설을 제안, 방문 돌봄, 의료,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김원중 의원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단지 개발 이익의 최소 30%를 군민에게 공유하고, 특히 고령층을 위해 원금 보장형 채권 구조 설계를 제안했다. '무안형 이익공유 로드맵' 마련도 함께 제시했다.임윤택 의원은 저출산 시대 아동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역설하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립을 요청했다. 민간 중심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 읍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과 연계해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제안한 정책들이 저출산, 고령화, 에너지 전환 등 시대적 과제에 대한 시의적절한 제언이라고 평가했다. 집행부에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하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무안군의회는 앞으로도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대안들이 군정 주요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입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산청군,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위해 상담소-문화의집 협력
산청군이 아동과 청소년의 성폭력 예방을 위해 산청군성폭력상담소와 신안청소년문화의집이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16일,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친다. 성폭력 피해 발생 시 상담 및 지원 연계, 피해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 지원,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정윤정 산청군성폭력상담소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영화 신안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금산군 남일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금산군 남일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직접 만든 반찬을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단순히 반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 가구의 안부까지 확인하는 세심한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양영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반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남일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반찬 나눔 봉사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이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달려가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
금산군, 이륜차 번호판 전국 단일 체계 도입
금산군이 이륜자동차 번호판을 전국 단일 체계로 변경한다. 3월 20일부터 새로운 번호판이 도입되며, 이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른 조치다.이번 변경으로 지역명이 사라지고 전국 단위의 번호 체계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번호판 식별성이 향상되고, 행정 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새 번호판은 가로 210mm, 세로 150mm 규격으로 제작된다. 기존 번호판 상단에 있던 지역명 표기가 삭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번호판 글자 색상이 기존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되어 시인성을 높였다.3월 20일 이후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또는 재사용신고를 하는 경우, 전국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기존 이륜차 소유자도 변경신고 시 전국 번호판 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다만, 차량 구조상 전국 번호판 부착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기존 지역 번호판 사용이 허용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 번호판 도입으로 이륜자동차 식별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륜자동차 이용 군민들이 새로운 번호판 제도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금산군, 중동 사태 피해 기업에 지방세 납부 유예 등 지원
금산군이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지방세 부담 완화에 나선다.수출 감소와 물류비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 납부 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한다. 필요할 경우 추가로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분할 고지, 징수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체납액에 대한 징수 유예 역시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되며, 추가로 1년까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세무조사 연기와 분할 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 행정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관허사업 제한 유보, 환급금 조기 지급 등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국세청으로부터 피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경우에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신속하게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금산군 관내 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
거창군 120자원봉사대, 북상면 가곡마을서 올해 첫 순회 봉사
거창군 120자원봉사대가 지난 15일 북상면 병곡리 가곡마을에서 올해 첫 순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6년 120자원봉사대 순회봉사활동의 시작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수리, 의료, 이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자들이 재능을 기부했다.특히 농기계 수리에는 많은 주민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도 동시에 진행돼 만족도를 높였다.120자원봉사대의 순회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매월 격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가스, 보일러, 전기 점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성기환 120자원봉사대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재능기부가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올해는 북상면 가곡마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면 지역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거창군 관계자는 120자원봉사대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서면, 주민이 직접 그리는 2026년 마을의 미래
순천시 서면이 주민 주도로 2026년 마을계획 수립에 나선다. 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서면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마을계획단은 주민이 직접 동네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말 그대로 풀뿌리 자치의 핵심 모델이다. 이번 기수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51명이 참여하여 서면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계획단은 앞으로 마을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조사, 주민총회 안건 상정을 위한 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운영, 문화복지, 아동청소년, 행사지원, 생태환경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각 분과는 권역별로 세밀한 조사를 진행, 분과당 최소 2건 이상의 실효성 있는 의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문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의제로 모아내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유귀남 서면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뜻깊은 과정인 만큼, 자치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주민 손으로 만들어진 최종 마을계획안은 오는 9월 열리는 ‘제8회 서면 주민총회’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보령 해상풍력 추진 탄력…‘집적화단지’ 지정
충남도는 보령시 해역에서 추진 중인 2개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집적화단지 지정은 지자체가 주도해 입지를 발굴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3월 13일 최종 확정됐다.이번 지정에는 충남 보령을 비롯해 인천, 전남, 전북 등 6개 지역의 7개 사업이 포함됐다.다만 일부 해역은 군 작전성 협의 등이 필요해 관련 협의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지정됐다.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가 집적화된 지역이며 2040년까지 모두 폐지가 예정된 만큼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시급함에 따라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이 더 유의미한 결과라 볼 수 있다.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보령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오천면 녹도리 외연도리 인근 해상 약 156 해역에 조성되며 총 1325MW 규모로 추진된다.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가 최대 0.1까지 부여되며 이에 따라 보령 단지의 경우 연간 약 240억원 수준의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해당 수익은 지역주민 지원사업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보령 해상풍력은 석탄화력 중심의 발전 구조를 친환경 해상풍력으로 전환하는 에너지 전환 모델로 추진되며 향후 보령신항을 거점으로 해상풍력 지원 부두 조성 등 관련 산업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군 작전성 협의 등 조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어업인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3월 22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태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심의에도 적극 대응해 충남 서해안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보령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은 충남의 에너지 전환과 해상풍력 산업 기반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장수군, 인구 감소 대응 위해 주민 설문조사 실시
장수군이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민 설문조사를 시작한다.이번 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 인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16일, 장수군은 설문조사 실시 계획을 밝혔다.설문조사는 장수군의 인구 감소 원인을 분석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주 환경, 지역 산업 및 일자리, 체류 관광, 청년, 생활 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넓게 의견을 수렴한다.장수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장수군 실정에 맞는 인구 감소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활용한다.설문조사 참여 기간은 4월 3일까지다. QR 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는 4월 1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장수군청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군청 민원실 또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장수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활 인구 확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최훈식 군수는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들이 체감하는 인구 감소 문제와 지역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순천시,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로 글로벌 관광도시 발돋움
순천시가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중국 상해에서 출발한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지난 15일 여수엑스포항에 입항했고, 이 배에 탄 중국 관광객 212명이 순천을 찾아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봤다.순천시는 이번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간업체와 협력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중국 크루즈 관광객 370여 명이 순천을 방문한 바 있다. 순천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해외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제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 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순천의 생태, 역사, 전통이 어우러진 매력에 흠뻑 빠졌다.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봄 기운을 만끽하며 자연과 정원의 조화에 감탄했다. 순천만습지에서는 흑두루미와 철새를 관찰하며 세계적인 생태 관광지의 가치를 느꼈다. 낙안읍성에서는 전통 가옥과 생활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외국인 관광객들은 국가정원 내 BBQ빌리지와 낙안읍성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관광객들은 “순천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인상적인 곳”이라며 “정원, 습지, 전통마을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특별했다”고 말했다.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크루즈 관광객 방문을 통해 순천의 생태 관광 자원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4월과 5월에도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이 순천을 추가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
우범기 전주시장, 조촌동 주민과 만나 전주 미래 논의
우범기 전주시장이 조촌동 주민들과 만나 전주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번 방문은 '2026 연두순방'의 일환으로, 우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오전, 우 시장은 조촌동을 찾아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우선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우 시장은 지난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조촌동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도도동 일원의 항공대 이전 보상 문제에 대해 우 시장은 26개통 중 잔여 3개통에 대한 주민지원사업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대대 이전사업 역시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화전동과 강흥동의 상습 침수농지 문제 해결을 위해 화전지구 배수개선사업 완료 후 배수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추가 사업 필요 시 관리기관과 협의해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후 우 시장은 용신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노인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전주시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꾸준히 수렴하고 검토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시민들과 함께 단단한 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